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 (문단 편집) == 결론 == 132일간 17곳 압수수색에 동원된 수사관만 320명이었으나, 수사대상 구속 실행에도 실패했고, 구속 타깃으로의 핵심이던 비자금 의혹을 밝히지도 못했다. 결국 용두사미로 [[https://www.yna.co.kr/view/AKR20161019096151004|종결지었다.]] 결국 검찰에서는 추가 혐의를 찾는 데 실패해 결국 불구속 기소로 가닥을 잡았다. 그래도 기소 아닌가 싶겠지만 132일간 검찰 소속 수사관을 몇백명씩 동원해 가면서 조사한 것이 기껏해야 불구속 기소면 명백한 수사 실패이다. 오죽하면 재벌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악명높은(?) [[한겨레]]조차도 사상 최대의 수사 인력을 동원해 재계 5위 롯데의 수십 개의 계열사를 이 잡듯이 뒤졌는데도 롯데그룹의 비리는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검찰의 무능만 입증한 꼴이라고 비판하며 '''검찰이 확실한 증거도 없이 '필요에 따라' 수사에 나서지 못하도록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63643.html|@@]][[http://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9415|추가로]] 한겨레 기자는 다른 기사를 통해 롯데 수사는 명백한 검찰의 언론플레이임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검찰의 만행을 비판했다. 한겨레조차도 이런데 다른 언론사들의 반응은 살펴보는 것이 오히려 시간낭비일 정도로 롯데그룹 수사 실패에 대해 검찰의 무리한 수사 등을 성토하는 목소리들이 줄줄이 이어졌다. 조선일보는 군사작전하듯 했지만 결국 속빈 강정 세트였다고 하며 검찰의 무능함을 비꼬았다.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지역 선정|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내놓은 것으로 마무리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의혹이 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63593.html|@@]] 다만, 이에 대해 롯데그룹에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과 [[신동빈]]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하루 만에 국방부 발표가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부와 각을 세우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도 함께 있다. ~~ 서울 중앙지검에 박아놓은 빨대가 수사 정보를 흘려서 중요한 증거는 모조리 숨겼다는 썰이 있다~~ 검찰 수사 여파로 롯데 그룹은 어마어마한 피해를 본다. 롯데그룹 상장 계열사 9곳 중 7곳의 주가가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롯데그룹 수사가 본격화된 지난 6월10일 이후 하락했다. 이들 계열사 7곳의 합산 시가총액은 전날 기준 7조 7,510억원으로 집계됐는데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일인 지난 6월9일(9조 2,060억원)에 비해 15.8%(1조 4,550억원) 감소한 것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610190931000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